[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롯데케미칼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송파구청에 10kg 쌀 2000포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동행쌀 기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 기부는 롯데케미칼의 대산공장 인근 지역에서 구매한 농산물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달에도 '천원의 아침' 사업에 참여 중인 충남대와 KAIST에 쌀 10kg 1500포를 기부한 바 있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힘든 상황에 있는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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