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은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 2차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안랩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ISO 14001 인증 최초 획득(2022년 7월) 후, 지난해 6월에 이어 올해 7월에 인증 유효성을 점검하는 사후 심사(KMR 진행)를 통과해 인증을 유지했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 기구(ISO)가 정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공인된 인증기관에서 최초로 ISO 14001 인증을 취득한 기업 등은 이후 2년 동안 환경경영시스템의 이행 상태 및 적합성을 점검하는 사후 심사를 통과해야 인증을 유지할 수 있으며, 3년째에는 최초 인증 수준의 갱신심사를 받게 된다.
2차 사후 심사에서 안랩은 ‘환경경영검토로 대표이사의 지속적인 환경경영시스템 개선 지시’, ‘환경부하가 적은 업임에도 임직원의 환경 인식을 향상시키는 환경 경영 활동 전개’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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