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아마존게임즈와 MMORPG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를 26일(이하 현지 기준) 시작했다.
TL 글로벌 서비스는 △PC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5(PlayStation 5, PS5)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 플랫폼을 지원한다. 얼리 엑세스 상품을 구매한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지역 이용자는 TL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이용자가 플레이 가능한 정식 서비스는 10월 1일 시작한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얼리 엑세스 서버와 정식 출시 서버를 구분하여 운영한다. 정식 출시 서버 이용자는 얼리 엑세스 서버로 캐릭터를 이전할 수 있지만, 얼리 엑세스 이용자의 서버 이동은 추후 지원할 계획이다. 모든 이용자는 오는 10월 17일까지 무료 서버 이전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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