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태현 기자] 신한투자증권의 지난해 순이익이 위탁매매와 자산관리 수수료 수입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대폭 증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6일 2024년 연결 기준 순이이익이 24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1009억원보다 143.6% 늘었다.
영업이익은 3725억원으로 전년 2531억원보다 47.2% 증가했다.

지난해 위탁수수료 수익은 3890억원으로 전년 3535억원보다 10% 늘었고, 금융상품 수수료는 1102억원에서 1267억원으로 15% 증가했다. IB 수수료는 같은 기간 1991억원에서 1878억원으로 5.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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