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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한화오션과 해상 에너지 프로젝트 협력


통영 욕지좌사리·전남 신안우이 등 해상풍력사업 대상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한화오션과 ‘해상풍력사업 전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건설 계동사옥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계동사옥 [사진=현대건설]

이날 서명식에는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이사,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으로 한화오션과 해상풍력사업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을 약속했다. 두 회사가 추진 중인 자체사업은 물론 입찰사업에까지 시공과 지분 공동 참여를 추진하며, 한화오션의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을 공동 활용해 해상풍력단지 건설 효율성과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의 해상풍력발전 실증단지인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주 한림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해 해상풍력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공 실적을 축적해 왔다.

현대건설은 경남 통영 욕지좌사리 등 3개 사업, 한화오션은 전남 신안우이 등 4개 풍력발전 사업을 추진 중인 만큼 이번 협력으로 서남해 지역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기업이 힘을 합친 만큼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 양사 모두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대건설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해상풍력 외에도 태양광, 수소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한편, SMR 등 차세대 에너지 분야의 영향력을 확대해 국내외 에너지 시장 전환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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