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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두레이 "공공기관 전자결재·ERP SaaS 사업 5곳 수주"


씨엔에프시스템과 협업⋯협업툴 '두레이'와 ERP '올샵' 연동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NHN두레이는 씨앤에프시스템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지 1년 만에 전자결재·전사적자원관리(ERP)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를 주요 공공기관에 5곳에 도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NHN두레이는 씨엔에프시스템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지 1년 만에 전자결재·전사적자원관리(ERP)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를 5개 이상의 주요 공공기관 도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NHN두레이]
NHN두레이는 씨엔에프시스템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지 1년 만에 전자결재·전사적자원관리(ERP)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를 5개 이상의 주요 공공기관 도입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NHN두레이]

도입 및 예정 기관은 △시흥도시공사 △인천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 △한국스포츠레저 △경기도일자리재단 등이다.

양사는 올인원 협업툴 ‘두레이(Dooray!)’와 공공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 ‘올샵(ALL#)’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전환과 행정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양사는 모두 공공 클라우드서비스보안인증(CSAP)을 획득했다. 공공기관의 노후화된 그룹웨어와 ERP를 큰 도입 비용 없이 빠르게 SaaS 형태의 최신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협력했다.

인천문화재단은 전산 전문 인력 없이 전자결재와 ERP를 동시에 SaaS로 전환해 행정 효율성과 협업 문화를 정착시킨 대표 사례다. 두레이와 올샵은 낮은 도입 장벽과 국정원 보안성 검토 대응력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양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적은 리소스로도 실현 가능한 공공 SaaS 전환을 목표로 정보화 전략 수립부터 도입·온보딩·운영 정착까지 전 과정을 기관 성격에 맞춰 밀착 지원하고 있다. 국정원 보안성 검토, 싱글사인온(SSO) 기반 연동, CSAP 인증 등 공공기관 필수 보안 요구에도 철저히 대응한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두레이와 올샵은 지난 1년간의 협력으로 기술적인 연계는 물론 공공기관에서도 SaaS 솔루션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기반 업무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술과 운영 전반에서 전방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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