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펄어비스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해커톤 대회 '딩가딩 프로젝트' 지역 예선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사진=펄어비스]](https://image.inews24.com/v1/8da0bdfb2bd754.jpg)
딩가딩 프로젝트는 "코딩의 가능성을 코딩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미래 세대가 창의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난 2022년부터 기획된 펄어비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예선은 총 711명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7~8월 강원도 속초, 경상북도 상주, 경상남도 창원, 전라북도 군산, 전라남도 여수, 충청북도 제천 등 6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펄어비스가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팀을 꾸려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등 역할을 나누고 직접 게임 제작 전 과정을 경험했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은 온라인 게임 개발 교육 지원과 함께 오는 11월 21~22일 양일간 펄어비스 사옥 '홈 원'에서 열리는 파이널 해커톤에 초청된다. 파이널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게임을 시연하고, 사옥 투어와 임직원 멘토링이 함께 진행된다. 공식 심사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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