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대규모 음악 축제 '2025 KT 보야지 투 자라섬'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보야지 투 자라섬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9865f567dc3894.jpg)
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문화 행사다. 2015년부터 진행돼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잔나비, 김연우, 정은지, HYNN(박혜원), 너드커넥션, 브로콜리너마저 등 가창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폭염에 대비한 공간도 마련됐다. KT는 장기고객 혜택 감사드림 존의 냉방 부스 및 행사를 한층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워터 캐논 존과 쉼터 등을 확대 운영했다.
윤태식 KT 브랜드전략실장 상무는 "앞으로도 일상 속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통해 KT 브랜드 경쟁력과 선호도를 높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