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조이시티는 오는 25일부터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TGS) 2025'에 참가해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사진=조이시티]](https://static.inews24.com/v1/c6c3fb1619a188.jpg)
게임은 캡콤의 인기 게임 시리즈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를 기반으로 애니플렉스와 공동 개발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지난 7월 공개 이후 약 한 달 만에 사전 등록자 100만명을 돌파해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조이시티는 TGS2025에서 캡콤(CAPCOM) 부스 내 특설 코너를 통해 일본 현지 최초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한다. 현장에서는 체험을 완료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굿즈도 제공한다.
박준승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장은 "도쿄게임쇼는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 게이머와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글로벌 무대"라며 "이번 참가를 통해 현장에서 이용자와 소통하며 직접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대감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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