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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아레스'. 대만·홍콩·마카오 사전 다운로드 시작


캐릭터명 선점, 커스터마이징 가능…수용 인원도 확장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액션 MMORPG '아레스 : 선택받은 자(이하 아레스)'가 대만·홍콩·마카오 출시를 앞두고 현지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사진=컴투스홀딩스]

오는 11일 대만 등에 출시하는 아레스는 지난 8일 정오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다. 게임 다운로드 후에는 캐릭터명, 기본 외형, 슈트를 선택할 수 있고 외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총 9개 중 6개 서버가 신규 캐릭터 생성 제한에 도달해 수용 인원을 확장했다.

사전 다운로드에 맞춰 지난달 14일 진행한 대만 쇼케이스 현장 영상도 선보였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1시간 분량으로 공개된 영상에는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 반승철 세컨드다이브 대표의 각오부터 개발진의 게임 소개, 변하율 치어리더와 함께 하는 이벤트 등이 담겨있다.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한 아레스는 가까운 미래 태양계를 무대로 인류가 외계 세력에 맞서 싸우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담은 액션 MMORPG다. 대만 등 출시에 앞서 성장 체감을 대폭 개선하고, 현지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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