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네오위즈는 게임 'P의 거짓'을 개발한 자회사 라운드8 스튜디오가 지스타 2025의 게임 콘퍼런스 '지콘(G-CON)'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네오위즈]](https://image.inews24.com/v1/fdcc8b4492a755.jpg)
지콘은 오는 11월 13일부터 양일간 부산 벡스코 지스타 행사장에서 열린다. 라운드8 스튜디오의 세션은 첫째 날인 13일 오후 2시 진행된다.
세션에는 최지원, 이상균, 진승호 디렉터와 권병수 내러티브 디렉터 총 4명이 참여하며 네이버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와 함께 '게임 내러티브(서사)'를 주제로 개발 철학과 경험, 다양한 시각을 제시한다. 올해 지콘 연사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국내 게임사는 네오위즈가 유일하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지콘에서 라운드8 스튜디오만의 개발 철학을 공유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저희 게임을 즐겨 주시는 많은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