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22일 낮 12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날인 21일 오전 11시부터는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 PC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게임즈, 모바일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진=드림에이지]](https://image.inews24.com/v1/c3593eb793ce7d.jpg)
이용자는 사전 캐릭터 생성을 통해 닉네임과 서버를 선점하고 클래스 선택과 커스터마이징을 가장 먼저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 시 선택한 서버는 정식 서비스에서도 그대로 유지된다.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신작 MMORPG다. 생동감 넘치고 빼어난 외형의 캐릭터, 단일 채널의 광활한 심리스 월드를 구현했다. 장르 핵심인 경쟁 요소 뿐만 아니라 협동 및 도전 콘텐츠, 비행·수영·등반 등 특수 이동을 이용한 제약 없는 탐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아키텍트는 지난 2일 사전 등록자 100만명을 달성하며 하반기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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