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이 세번째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고메 소바바치킨 마쏘킥 순살' 제품 이미지. [사진=CJ제일제당]](https://image.inews24.com/v1/6a6fa7aea3f8a7.jpg)
고메 소바바치킨은 기름에 두 번 튀겨낸 닭고기에 CJ제일제당이 독자개발한 '소스코팅 공법'을 적용했다. 특제 소스를 골고루 얇게 입혀 전문점 수준의 갓 튀긴 듯한 바삭함을 구현한 제품이다.
냉동치킨의 한계를 극복한 차별화된 맛 품질로 2023년 출시 후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봉을 돌파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이 '소이허니', '양념'에 이어 세번째로 선택한 맛은 마늘이다. 신제품 '고메 소바바치킨 마쏘킥(마늘쏘이킥) 순살'은 대파와 고추향을 담아 매콤한 간장 소스에 마늘로 포인트를 줘 감칠맛을 더했다.
또한,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한 식감은 줄이고 육즙은 그대로 살렸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과 CJ 자메이카 Style 치킨 등 외식 및 배달 치킨 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메뉴를 냉동치킨으로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출시한 CJ 자메이카 Style 치킨은 출시 첫 주에 B마트 '지금 핫한 신상품 Top 30' 1위에 올랐으며, 유튜브 크리에이터 협업을 통해 3일만에 8000개 이상이 판매되기도 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스형 치킨'을 성공시키며 냉동치킨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고메 소바바치킨이 이번엔 마늘 풍미 가득한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며 "앞으로도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 기술력으로 외식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맛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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