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지스타 첫날부터 신작을 포함한 다채로운 출품작 및 현장 이벤트를 선보였다.
그라비티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70부스 규모로 참가해 총 18종의 타이틀을 출품하고 부스 전체를 시연 중심으로 구성했다. 오픈형 개방 부스로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시연대와 경품존, 라그나로크 굿즈샵을 한 동선 안에 배치해 시연과 이벤트 참여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부스 내 모바일 6종, PC 및 콘솔 12종 등 모든 출품작의 시연대를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했다.


지스타 첫날부터 그라비티 부스에서는 정식 넘버링 타이틀 '라그나로크3'를 비롯해 '라크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 1.5(가칭)', '라그나로크 어비스', '레퀴엠 M' 등 모바일 타이틀이 인기를 끌었다. '라이트 오디세이'와 '파이널 나이트', '샴블즈: 종말의 후손들' 등 다양한 PC 및 콘솔 타이틀도 주목받았다.
여러 혜택을 담은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부스에서 시연을 완료하면 라그나로크 캐릭터 가방과 쿠션 등 굿즈를 증정했으며 현장 추첨을 통해 게이밍 기기를 받을 수 있는 구독 이벤트도 선보였다. 라그나로크 몬스터즈를 활용한 굿즈 상품과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 등 인기 콘솔 패키지 상품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일태 그라비티 한국사업그룹장은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탄탄한 라인업을 선보인 만큼 시연에 집중해 관람객분들께 그라비티만의 색다른 재미를 전달하고자 부스를 준비했다"며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남은 지스타 기간에도 그라비티 부스에서 다양한 타이틀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 이벤트와 경품을 통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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