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지스타 2025에 출품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다이브',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이블베인', '솔: 인챈트(SOL: enchant)' 5종 라인업이 긍정적 반응을 얻으며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스타 2025 개막 첫날인 지난 13일부터 넷마블 부스는 70~90분 가량의 대기열이 발생했으며, 이틀째인 14일 역시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게임을 체험한 이용자로부터 그래픽 및 전투 콘텐츠, 탐험 요소를 비롯한 전반적인 게임의 완성도 및 스토리와 오픈월드 콘텐츠 모두 높은 몰입도를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시연 시간을 모두 채워 플레이하는 방문객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으며 캐릭터의 외형적 특징에 대한 호평, 3D 모니터로 진행된 시연에 대한 긍정적 피드백이 이어졌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타격감과 전투의 완성도, 낮은 진입 장벽이 시연 버전을 체험한 방문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블베인은 PC와 ROG Ally 등 시연 기기를 가리지 않고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시연이 진행되고 있으며, 개발 초기임에도 4인이 함께 즐기는 협동 콘텐츠의 재미를 전달했다.
야외 부스를 마련한 솔: 인챈트는 미디어아트 영상이 영화와 같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스타 2025 기간 중 공개된 티저 영상 역시 높은 품질로 기대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25에서 총 112개 부스 내 145대의 시연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여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야외 이벤트 부스에서도 다채로운 체험존을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부산=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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