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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지스타 '오버워치2' 부스 운영…나흘간 1만여명 방문


최신 빌드 직접 체험…전시·포토카드 이벤트도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에서 '오버워치2' 체험존을 운영하며 많은 관람객과 함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블리자드]
[사진=블리자드]

블리자드는 해외, 인디게임사 작품이 전시된 제2전시장에서 '부산' 맵을 배경으로 한 대형 LED와 함께 오버워치2의 최신 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나흘간 1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부스를 찾았으며, 게임 체험과 대형 캐릭터 전시, AI(인공지능) 포토카드 이벤트에 참여했다.

지스타 3일차인 15일에는 오버워치2 개발팀 소속 한국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라이브 드로잉 세션'이 진행됐다. 진정민 오버워치2 한국 스튜디오 헤드와 김재준 선임 콘셉 아티스트가 부산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오버워치 2의 한국인 영웅인 '디바(D.Va)'와 메카를 실시간으로 그려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스타의 이스포츠 대회 '지스타컵'에서도 오버워치2 대회가 열려 선수들의 치열한 플레이로 관심을 받았다.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소속 선수들이 출전한 엘리트 부문은 치열한 예선전과 본선 끝에 15일 결승전에서 'WAY'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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