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19일 구글플레이 선정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5' 게임 부문에서 '올해의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했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2b20102e9bd6a3.jpg)
'올해를 빛낸 수상작'은 구글플레이에서 1년간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앱과 게임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높은 완성도와 이용자 호응을 인정받아 올해의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넷마블은 지난 2017년 '리니지2 레볼루션', 2019년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이후 역대 세 번째로 올해의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수집형 RPG로, 원작의 스토리·전투 시스템 등을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향상된 재미를 제공한다. 지난 5월 국내 출시 7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월 글로벌 출시 이후에는 태국·홍콩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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