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엠모바일은 '5대 생활 혜택 제휴 요금제(오대장 요금제)' 누적 가입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KT엠모바일은 '5대 생활 혜택 제휴 요금제(이하 오대장)' 누적 가입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KT엠모바일]](https://image.inews24.com/v1/ccc3e5a641df3e.jpg)
오대장 요금제는 △밀리의서재 △네이버페이 △CU △다이소 △올리브영 등 생활밀착형 브랜드와 제휴해 구독형 콘텐츠부터 편의점, 뷰티, 쇼핑까지 실생활 전반에 걸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KT엠모바일은 올해 통신비 절감 외에도 일상에서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강화하는 데 주력해 제휴 요금제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특히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 패턴을 고려해 중저가 요금제를 보강하며 합리적인 선택지를 넓힌 것이 가입자 증가에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그 결과 전체 제휴 요금제 가입자는 올해 1월 대비 약 33% 증가했으며, KT엠모바일 전체 가입자 수는 19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광규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결과 전체 가입자 수와 제휴 요금제 가입자 모두 시장 1위를 기록하며 알뜰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통신 요금을 넘어 고객 일상에 실질적인 혜택과 편익을 더하는 서비스로 1위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