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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내달 6일 경남 타운홀미팅…"부울경 성장 축 도약 모색"


"경남, 미래산업 핵심 기반 골고루 갖춰"
부울경 '지방 행정 통합' 논의도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23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23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6일 경남을 찾아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경남의 내일을 함께 준비할 도민 200분을 모신다'며 경남 지역 타운홀미팅 일정을 알렸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취임 후 아홉 번째다.

이 대통령은 "조선, 방위산업, 항공우주, 기계산업 등 대한민국 핵심 제조 산업이 가장 촘촘하게 집적된 경상남도는 미래산업의 핵심 기반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며 "수많은 산업단지와 풍부한 인적 역량, 그리고 현장에서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까지. 경남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이러한 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제조 공정을 혁신하고, 첨단 기술 산업을 확장해 미래 경쟁력을 더욱 키워 나가야 할 때"라며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을 하나로 잇는 초광역 교통망과 산업 생태계를 통해 경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도약할 길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타운홀미팅은 그 여정의 출발점"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지혜와 경험을 나눠 달라. 경남의 내일을 함께 준비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5극 3특' 전략에 연일 힘을 싣고 있다. 대전·충남과 광주·전남에 이어 부울경도 행정 통합 논의가 시작된 만큼 이번 타운홀미팅에서 지역 통합에 대한 논의가 있을지 주목된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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