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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라인야후 품에 안긴 카카오게임즈…한상우 대표 "현재 기조 유지에 합의"


카카오게임즈 정기 주총 개최…한상우 대표 임기 연장 가결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최대 주주가 카카오에서 라인야후 측으로 변경되는 가운데,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사명 변경이나 서비스 플랫폼 변화에 대해 현재 논의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한상우 대표는 26일 정기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답하며 "현재의 안정적인 기조와 카카오게임즈가 가진 영업권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양측 주주 모두 합의했다"고 말했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26일 정기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게임기자단]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26일 정기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게임기자단]

그는 또한 "적어도 올해 주요 신작들을 론칭할 때까지는 기존 체제를 크게 흔들지 않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며 "어제 타운홀 미팅에서도 직원들에게 고용 승계 명문화 등을 강조하며 기존 체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는 방향을 공유했다"고 부연했다.

한 대표는 "큰 전략적 방향성에 대해서는 (카카오와 카카오게임즈) 양사가 다 협의를 마쳤다. 대주주 투자나 전략적 투자를 위한 자원 확보에 대해서도 양사 간 협력하기로 합의가 된 상태"라며 "다만 경영진 변화 등 상세한 사항은 이제 막 협의를 시작한 단계라 지금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했다.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들의 일정도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회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최우선 과제로, 일정에 맞춰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등 자회사 상장과 관련해서는 "상법 관련 문제도 있고 라이온하트 자체의 실적과 방향, 그리고 본사가 지향하는 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경영진들이 더 합의를 해나가야 하는 사안이라 지금 시점에서 결정된 방향은 없다"고 했다.

한편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한상우 대표의 연임(1년)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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