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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기술 접근성 확대·생태계 성장 지원⋯2030년까지 1조원 규모


비즈니스 시너지·임팩트 창출·기술 신뢰성 3대 축 중심 공개
소상공인·창작자·교육 생태계의 AI 활용 저변 확대⋯지난해 1420억원 집행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소상공인과 창작자의 인공지능(AI) 기술 접근성 확대, 생태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30년까지 누적 1조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한다.

[사진=네이버]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25일 지난해(2025년) 재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와 지속가능한 성장 방향성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하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보고서는 AI 전환과 기술 신뢰성이 플랫폼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가늠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한 흐름을 반영해 △비즈니스 시너지 △임팩트 창출 △기술 신뢰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네이버는 기존 '프로젝트 꽃'을 '네이버 임팩트'로 확장하고 AI 등 기술 접근성 강화, 사업자·창작자 성장 지원,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통해 플랫폼 생태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는 AI 기술이 특정 기업을 넘어 다양한 생태계 구성원의 성장 기반으로 확장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는 임팩트 펀드로 총 1420억원을 집행했으며 2030년까지 누적 1조원 규모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네이버의 서비스에 AI를 밀착 적용하는 전략도 비중 있게 다뤘다.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쇼핑·지역(로컬) 등 데이터와 AI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해 핵심 서비스의 사용성을 고도화했다.

이용자에 대한 기술 신뢰성 제고 기조에 맞춰 지속 가능성 전략도 전면 개편했다. 이해 관계자의 관심이 높은 주제인 개인정보보호, 정보보안, 온실가스·에너지 관리, 인적 자본 관리 관련 정보를 상세히 담았다.

'2040 카본 네거티브(이산화탄소 배출량보다 흡수·제거량을 더 많게 해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마이너스로 만듦)' 전략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현황과 AI 데이터센터용 대규모 재생에너지 확보 성과도 공개했다.

아울러 기후정보공개보고서를 별도 발간해 국제·국내 기후공시 기준에 맞춰 기후 관련 의사결정 체계, 시나리오 분석, 기후 회복력, 지표와 목표 등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앞으로도 AI와 데이터,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파트너의 성장을 지원하고 더 많은 이들이 기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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