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7.15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32c9f8fa4b44ba.jpg)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지금까지 1년이 지나면서 많은 성과를 내주셨다. 앞으로 3년 11개월쯤 남아 있는 기간이 이제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2차 부처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정기획 목표에 우리가 부합하게 장기 정책집행 준비도 잘해야 되겠고, 기존의 우리 안에 있던 문제들을 시정하는 일도 잘해야 되겠다"고 했다.
이어 "개혁과 혁신, 이 두 가지가 모두 잘돼야 한다"며 "지금까지 온 흐름으로는 잘 가고 있다고 생각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19부 6처 18청 7위원회 등 국민 체감형 민생 사업을 추진하는 14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 성과를 잘 냈다고 생각하는 부처는 자신감이 있을 것이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처는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 것"이라며 "너무 긴장하지 말고, 저보다는 우리 국민께 보고드린다는 생각을 갖고서 쉽고 간략하게 보고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번 2차 업무보고에는 200여명의 국민참여단이 참석한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대통령 페이스북·유튜브·엑스(X)·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국민참여단을 모집했다. 중복 신청 인원을 제외하고, 총 1259명이 신청해 약 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연령·성별·관심 부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회 약 20여 명, 총 200명이 업무보고에 함께한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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