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한동훈 "김어준 뉴스공장 나가겠다⋯보완수사권 토론하자"


"검사 아니라 시민·범죄피해자 권리"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글로벌외교안보포럼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다. 2026.7.16 [사진=연합뉴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글로벌외교안보포럼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다. 2026.7.16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과 관련해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직접 출연해 공개 질의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김씨의 유튜브 방송에서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줄 생각이 없다”고 밝힌 내용을 담은 기사를 공유하며 “보완수사권은 검사의 권리가 아니라 보완수사를 받을 시민과 범죄 피해자의 권리”라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또 “김씨 유튜브 방송이 사실상 ‘보완수사 금지’의 헤드쿼터처럼 보인다”며 “제가 김어준 뉴스공장에 출연해 보완수사권 폐지를 주장하는 분들의 질문에 답하는 자리를 마련하면 좋겠다. 저는 그럴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만큼 국민에게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라며 공개적인 논의를 거듭 제안했다. 앞서 서 위원장은 이날 같은당 김승원 법사위 간사,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과 방송에 출연해 검찰의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보완수사권 삭제는 이미 당론이나 마찬가지”라고도 언급했다.

한편 한 의원은 최근 민주당 의원들을 상대로 보완수사권 관련 공개 토론을 제안한 바 있다. 민주당 이건태 의원이 토론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하루 만인 지난 18일 이를 철회하면서 토론은 결국 무산됐다.

/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동훈 "김어준 뉴스공장 나가겠다⋯보완수사권 토론하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