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법인 카카오창작재단은 예비 창작자에게 현업 작가의 창작 경험과 실전 노하우를 전하는 제20회 그로우업 톡앤톡을 오는 31일 개최한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ed05e37b0b2fb8.jpg)
29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무료 강연 프로그램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창작재단이 예비 창작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2024년 첫 강연을 시작으로 웹툰·웹소설과 음악 등 현업 창작자가 강연자로 참여해 자신의 창작 경험과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 독자와 만나는 방법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강연에는 웹툰·웹소설 분야에서 각자의 영역을 구축해 온 작가 3명이 참여해 실전 노하우를 전한다. 첫 번째 세션은 웹툰 작가 네이다가 맡는다. 네이다 작가는 카카오페이지 밀리언페이지(열람자 100만명 이상을 기록했거나 누적 매출 100만 달러 이상을 달성한 작품) 기록작 로맨스판타지 웹툰 '에보니'의 콘티와 작화를 맡은 바 있다.
네이다 작가는 감정을 극대화하는 웹툰 연출의 기본부터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실전 연출법까지, 독자의 몰입을 이끄는 연출 전략과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은 웹소설 '남주들과 외딴섬에 갇혀버렸다'의 김지아 작가가 진행한다. '로맨스 판타지 장르에서 마이너 소재를 활용하는 방법'을 주제로, 조회수와 연독률을 높이는 연재 설계부터 현업 작가의 실전 노하우까지 실제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은 누적 조회수 1억2000만회를 기록한 인기 웹소설 '테이밍 마스터'의 박태석 작가가 맡는다. '쌀먹 용사의 자본주의 스트리밍', '스타셰프, 회귀를 곁들인', '회귀한 랭커는 천재사수'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기획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성향 장르별 재미 설계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흥행작이 재미를 만들어내는 방식과 장르별로 독자에게 전달해야 하는 핵심 재미를 짚으며 실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카카오창작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비 창작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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