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aa9474ac764afb.jpg)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1인 1표 당원주권 시대를 여는 첫 당 대표 후보로서 말씀드린다. 선출직 대표에게 화끈하게 일해보라고 주는 힘과 기회의 한 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17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 정견 발표에서 "우리는 1인 1표 권리당원으로 하나 된 정당의 역사를 쓰고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필요하면 신천지·통일교 특검을 도입하겠다"며 "진정한 당원주권 시대를 위해 가짜 당원의 경선 농단을 반드시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짜 당원에게는 조용히 퇴장할 기회를 주겠다"며 "36년의 당 생활, 18년의 야인 생활을 통해 성장했고, 당이 맡긴 모든 과제를 해냈던 저 김민석에게 당 대표직을 맡겨달라"고 피력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을 대한민국의 유일한 역사정당으로 규정하면서 정통성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민주당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역사정당으로 민주주의, 평화와 안보, 경제성장은 우리의 자부심이자 정체성"이라며 "단군의 홍익인간과 백범 김구의 문화국가,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의 꿈을 이어 대한민국의 황금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러나 대한민국 황금시대의 중심 기관차인 민주당이 흔들리고 대통령이 흔들리고 있다"며 "어떤 선거도 이번처럼 절박하지 않았다. 제 개인의 선거가 아니기 때문에 출마했고, 제 개인의 선거가 아니기 때문에 가장 절박하게 뛰었다. 일하는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고 안정적인 과반으로 당을 확고하게 안정시키는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전=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