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국민의힘은 30일 단행된 이재명 대통령의 6개 부처 개각에 대해 경제·안보 쇄신보다 대통령 관련 재판의 공소 취소에 초점을 맞춘 인사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8018cbdd857159.jpg)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야당이 요구한 '민생 살리기' 개각과는 거리가 멀고, 집권 2년차 국정 기조는 오직 공소취소임을 확인한 '국정테러 개각'"이라고 맹폭했다.
특히 김승원 의원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데 대해 "공소취소 전격전 돌입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경제부총리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현직 차관을 승진 지명한 데 대해서는 기존 경제·부동산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의미라고 꼬집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김 의원의 법무부 장관 지명을 두고 "본인 재판 취소에 총대를 멜 장관을 낙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a42b744ae0fad2.jpg)
경제부총리와 국토부 장관 인선에 대해서는 "경제 정책, 부동산 정책을 1도 바꾸지 않겠다는 선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대통령 정무특보 인선과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의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발탁에 대해 비판하면서 "국민의힘은 인사청문회에서 조목조목 잘못된 인사를 추궁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