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단풍 시즌을 앞두고 등산 테마날씨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사진=네이버]](https://image.inews24.com/v1/661836a357155d.jpg)
네이버에 따르면 전국 301개 주요 산의 좌표 기준 초단기 예보를 제공하는 등산 테마날씨가 출시됐다. 이로써 495개 골프장, 30개 축구장, 20개 야구장 등 총 868개의 테마날씨를 통해 이용자 맞춤형 날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등산 테마날씨는 좌표 기준으로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네이버 지도가 보유한 등산 코스 데이터를 시간대별 예보에 맞춰 재가공해 등산 코스 날씨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오르려는 산의 코스, 출발 시간을 선택하면 실제 산행에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온, 바람, 강수의 변화를 구간별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산행 계획과 더불어 일출 시각도 안내한다. 코스와 출발 시간 단위로 날씨를 안내하는 방식을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
단풍과 개화 시기 등을 안내하는 계절 풍경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향후 등산 외에 연관성이 높은 다른 테마에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8월 야구장을 시작으로 테마파크, 스키장, 축구장, 골프장의 테마날씨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구독 약 21만3000건을 기록했다. 올해 1월 약 7만3000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8개월 만에 2.9배 늘어난 규모다. 가장 많이 구독된 곳은 잠실야구장(약 2만5000건)이다.
김혜진 네이버 리더는 "사계절 내내 수요가 이어지는 등산을 여섯 번째 테마로 선보였으며 연내 바다낚시 테마를 더해 주요 야외 활동 전반을 아우를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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