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에게 교복을 지원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업체는 24일 경남교육청과의 교복 지원 협약식을 시작으로 향후 경인, 부산, 영동-호남 등 지역 중고교생 1천332명에게 3억3천만원 상당의 교복 교환권을 지급한다.
변동식 대표는 "기업의 사회공헌은 의례적인 기부나 봉사 활동을 넘어서 고객과 함께 호흡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 활동이 돼야 한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가장 효과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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