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경기자] 변신의 귀재 배우 최여진이 8가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팔색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최여진은 이희 원장과 함께 올 봄 여성들을 위한 클래식하면서도 자유로운 개성이 묻어나는 8가지 헤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번 헤어 화보에서 최여진은 건강하고 윤기 있는 볼륨 헤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리드미컬한 섀기 커트, 분할에 따라 180도 이미지가 변하는 헤어 등 소녀의 모습부터 팜므파탈까지 8가지의 이미지로 변신했다.

이희 원장은 "이번 화보는 같은 얼굴이라도 헤어 스타일이 달라짐에 따라 어떻게 변신할 수 있는지 를 보여준다"며 "올해는 트렌드가 없는 것이 트렌드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헤어 스타일이 유행할 것"이라고 설면했다.
최여진은 "요즘 헤어는 특정한 유행을 따라가기 보다는 뚜렷한 자신의 개성을 잘 살리는 게 중요하다"며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스타일이 곧 트렌드"라고 말했다.
이희 원장이 제안한 8가지 헤어 스타일은 80년대로 되돌아간 듯 과장된 볼륨을 극대화한 빅 웨이브 헤어를 비롯해 고대신화의 비너스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숏 웨이브 스타일을 발랄하고 경쾌하게 재해석하는 등 각자 원하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자유로운 감성의 개성 넘치는 헤어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연출하려면 헤어의 탄력과 수분, 영양이 중요하다. 이희 원장은 "피부 못지 않게 모발 전체에 촉촉함이 살아있으면 윤기있고 찰랑거리는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드 이희에서 출시한 '마담 에이치 시크릿 볼륨 스프레이'는 원하는 곳만 볼륨있게 살려주고 '이희 케어포스타일 딥 모이스트 헤어 프라이머' 수분 에센스는 모발 속 깊숙이 수분을 공급, 모발 자체의 탄력을 부여해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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