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12일 교육 및 학습용으로 최적화된 5인치의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70의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 70 블랙 에디션은 기존 갤럭시 플레이어 70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이 제품은 교육용으로 최적화돼 WVGA(800x480)급의 고해상도 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동영상 강의에 적합하다.
아울러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시청하는 ▲메가스터디 ▲EBS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등 국내 3대 교육 서비스를 모두 지원한다. 스마트 에듀를 통해 5천여개의 무료 교육 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학습 기능과 강력한 멀티미디어 사양을 갖춘 갤럭시 플레이어 70의 인기에 힘입어 블랙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스마트 플레이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LG유플러스와 함께 세계 최초의 스마트 인터넷 전화 갤럭시 플레이어 위드 유플러스 070(갤럭시 070)을 출시, 스마트 인터넷폰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박웅서기자 cloud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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