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박한우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재로서는 해외공장 증설 등에 대한 계획은 없다"며 "당분간은 기존 공장을 활용해 생산하고, 품질을 높이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외공장 증설의 필요성을 느껴 항상 검토는 하고 있다" 면서도 "다만 현재 단계에선 공장 증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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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수기자] 박한우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재로서는 해외공장 증설 등에 대한 계획은 없다"며 "당분간은 기존 공장을 활용해 생산하고, 품질을 높이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외공장 증설의 필요성을 느껴 항상 검토는 하고 있다" 면서도 "다만 현재 단계에선 공장 증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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