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교보문고 제2회 로맨스 공모전 대상 '나는 조선의 조향사입니다'


500만 원 상금과 책, 전자책 출간 지원

[이부연기자] 교보문고(대표 허정도)가 실시한 '제2회 로맨스 공모전' 대상에 박소정 작가의 '나는 조선의 조향사입니다'가 선정됐다.

박소정씨는 올해 23세인 대학 재학생으로 이번 수상에 힘입어 총 500만원 상금과 책, 전자책 출간 기회를 거머쥐었다.

'나는 조선의 조향사입니다'는 조선 17대 임금인 효종 시대에 최고의 여성 조향사가 되고자 했던 여인과 그녀의 향기를 따라 걸었던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교보문고 이비지니스본부 김상훈 본부장은 "2013년 대상작인 '싱글빌' 성공에 힘입어 올해 로맨스 공모전의 공모 작품도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교보문고 제2회 로맨스 공모전 대상 '나는 조선의 조향사입니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구속심사 마치고 서울구치소 향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심사 마치고 서울구치소 향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尹, 4개월만에 서울구치소로
尹, 4개월만에 서울구치소로
영장실질심사 마친 윤석열 전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마친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 기로에 선 尹
재구속 기로에 선 尹
尹 구속심사 종료…서울구치소로 이동
尹 구속심사 종료…서울구치소로 이동
[아이포토] '재구속 갈림길'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심사 직접 출석
[아이포토] '재구속 갈림길'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심사 직접 출석
尹 구속심사 열린 법원 삼엄한 경비
尹 구속심사 열린 법원 삼엄한 경비
법정으로 향하는 윤 전 대통령
법정으로 향하는 윤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 다시 운명의 날
윤석열 전 대통령, 다시 운명의 날
'재구속 갈림길' 굳은 표정의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 갈림길' 굳은 표정의 윤석열 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