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셀트리온은 1000억원 규모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셀트리온 2공장 전경. [사진=셀트리온 제공]](https://image.inews24.com/v1/634540ab1bf4d9.jpg)
매입은 22일부터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건을 포함해 올해 자사주 매입은 총 8차례, 누적 규모는 7500억원에 이른다. 자사주 소각 규모도 9000억 원에 달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회사의 미래가치에 대한 확신을 갖고 투자자분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라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함께 지속적인 혁신,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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