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는 게임 '로스트아크'와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개발을 맡을 60여개 직무를 오는 31일까지 집중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스마일게이트RPG]](https://image.inews24.com/v1/760b344c833a07.jpg)
이번 집중채용 분야는 두 게임의 개발과 관련된 △프로그래밍 △기획 △그래픽 △인공지능(AI) △사업 △데이터 등이다. 게임 개발과 서비스 운영 전반에 걸쳐 우수 인재를 확보한다.
지원자는 이달 31일까지 스마일게이트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전형과 인성검사, 면접 전형 등 단계별 평가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부 전형은 직무별로 다를 수 있다.
채용 홈페이지에서는 포지션별 담당업무, 자격요건, 필요역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회사와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공식 페이스북과 링크드인을 통해 관련 소식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알피지는 국내 대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를 제작, 서비스하는 스마일게이트의 그룹사다. 지난달 21일 '로아온 썸머'를 통해 대규모 시스템 개편 계획과 향후 운영 방향을 밝혔으며, 신규 클래스 '발키리'를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아울러 로스트아크의 성공 경험을 기반으로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개발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3일간 진행했던 비전 프리뷰에서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해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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