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신작 퍼즐게임명 '최애의 아이 퍼즐 스타' 확정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NHN은 기존 '프로젝트 STAR'로 공개했던 신작 퍼즐게임의 정식 타이틀을 '최애의 아이 퍼즐 스타(Puzzle Star)'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게임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 '최애의 아이'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첫 공식 퍼즐게임이다. 일본 내 퍼블리싱은 IP 보유사인 카도카와가 담당하며, 개발과 그 외 모든 국가에 대한 퍼블리싱은 NHN이 맡는다. TV 애니메이션 3기 방영에 맞춰 내년 출시 예정이다.

게임은 지난 14일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열린 '최애의 아이 써머 페스티벌'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최애의 아이는 아카사카 아카·요코야리 멘고의 만화를 원작으로 연예계의 빛과 그림자를 사실적으로 그린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