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오는 12월 5~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nime X Game Festival 2025(이하 AGF 2025)'에서 게임 '에픽세븐'과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이하 미래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스마일게이트]](https://image.inews24.com/v1/9d3220b7acc63b.jpg)
스마일게이트는 국내 최대 서브컬처, 애니메이션 축제인 AGF 2025에 공식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에픽세븐은 지난 2023년,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AGF에서 팬들을 만난다. 올해도 몰입도 있는 체험 공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도쿄게임쇼 2025에서 공개된 신작 '미래시'는 AGF를 통해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날 오픈한 특설 홈페이지에서 부스 위치와 조감도, 사전 및 현장 이벤트, 판매 굿즈 등의 정보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SNS 인증 등을 통한 초대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노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는 "AGF 2025에서 이용자들을 만나게 될 IP가 확정된 만큼 특설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 프로그램과 이벤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라며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출시한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는 AGF에 참가하지 않는다. 대신 최근 불거진 서비스 품질 논란과 관련된 개선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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