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넷마블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5 K-엑스포 UAE: 올 어바웃 케이 스타일'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넷마블]](https://image.inews24.com/v1/a296d98420fd73.jpg)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K-엑스포는 K-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해외 동반 수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한류 박람회로 올해는 캐나다, 스페인, 아랍에미리트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행사가 열린 글로벌 빌리지는 두바이 최대의 문화교류의 상징이자 다문화 축제 공원으로 일 평균 7만명 이상 방문하는 대표 명소다. 이번 행사에는 양일간 약 10만여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서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나혼렙):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출품했다. 부스에서는 게임 영상 관람과 시연을 진행하고 포토존·선물 증정 이벤트도 함께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혼렙: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디앤씨미디어의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기반으로 PC·콘솔 플랫폼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된 액션 게임이다. 오는 25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용자들은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협력 전투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무기·스킬 조합을 통해 전투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