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LG디스플레이는 19일 경기 파주 러닝센터에서 제4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는 △2025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사업구조 고도화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원가혁신 체질화와 경쟁우위 기술 확보를 통해 성장 동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실적은 영업이익 517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OLED 매출 비중은 2020년 32%에서 2025년 61%로 확대됐다.
경영 체질 개선도 이어졌다. 2023년 대비 2024년 손실 규모를 약 2조원 축소한 데 이어, 2025년에도 약 1조원 수준의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
정관은 전자주주총회 도입과 독립이사 명칭 변경 등 개정 상법 내용을 반영해 일부 변경됐다.
사외이사로는 오정석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박상희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재선임됐다. 두 인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이사 보수한도는 전년과 동일한 40억원으로 유지됐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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