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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6 탑재 아이맥 공개…"사진 편집·AI 작업 더 빠르게"


본체·모니터 합친 일체형 PC…249만원부터, 28일 사전주문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애플이 새 반도체 M6를 탑재한 일체형 컴퓨터 '아이맥'을 27일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을 편집하거나 인공지능(AI)을 사용하는 작업 속도를 높인 모델로 가격은 249만원부터다. 애플은 오는 28일부터 사전주문을 받고 다음달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의 새로운 AP 'M6'를 탑재재한 아이맥(iMac). [사진=애플]
애플의 새로운 AP 'M6'를 탑재재한 아이맥(iMac). [사진=애플]

아이맥은 모니터 안에 컴퓨터 본체를 넣은 제품이다. 별도 본체를 둘 필요가 없어 책상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색상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애플은 신제품이 기존의 얇은 디자인과 59.6㎝ 화면을 유지하면서도 컴퓨터의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와 파일을 보관하는 저장장치 성능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애플 자체 시험에 따르면 이전 M4 모델보다 엑셀 등 업무용 프로그램의 처리 성능은 최대 1.5배, 사진 편집 성능은 최대 2배 높아졌다. 여러 프로그램을 띄워 놓고 일하거나 사진·영상을 편집할 때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기 안에서 AI를 직접 실행하는 성능도 강화했다. 외부 서버로 정보를 보내지 않고 컴퓨터에서 AI 모델을 구동할 수 있다. 애플은 AI 프로그램 'LM 스튜디오'에서 질문을 처리하는 성능이 M4 모델보다 최대 5배 높아졌다고 밝혔다.

외부 저장장치 등을 연결하는 단자는 모델에 따라 최대 4개다. 별도 모니터는 최대 2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색상은 블루·그린·핑크·옐로·퍼플·오렌지·실버 등 7가지다. 기본형은 249만원, 처리 성능을 높인 상위 모델은 289만원부터다. 교육 할인 가격은 각각 240만9000원, 271만9000원부터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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