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오는 11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한 해를 결산하는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게임산업협회]](https://image.inews24.com/v1/5f719a51426548.jpg)
행사는 대상·최우수상·우수상·기술창작상 등 본상과 인기게임상,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올해 30번째를 맞는 게임대상은 한해를 빛낸 국내 게임과 게임산업 전반의 성과를 시상해 게임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한다. 지난해 대상은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수상했다.
올해에는 대국민, 미디어 투표 점수 비중(각 25%)을 높이는 등 평가방식 일부를 개편해 게임이용자들의 목소리를 한층 더 반영한다. 시상 이후 점수도 홈페이지에 공개해 투명성도 높인다.
접수는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11일간 온,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수상작과 수상자는 심사위원 심사와 일반인, 미디어(게임 기자·인플루언서)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게임대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이달의 우수게임'과 연계되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자는 게임대상 후보로 자동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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