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 내년 3월 19일 출시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펄어비스의 기대작 '붉은사막'이 내년 3월 19일 출시를 확정했다.

펄어비스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온라인 신작 발표회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붉은사막의 정식 출시일을 발표하고 25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사전 예약은 플레이스테이션5(PS5), 엑스박스, 스팀(Steam), 애플 맥(Mac) 등에서 가능하다. 실사 모형(디오라마) 등을 받을 수 있는 '콜렉터스 에디션', 한정판 스틸북과 개발자의 편지 등이 제공되는 '디럭스 에디션', 칼레드 방패와 그로테반트 판금 세트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스탠다드 에디션' 구매가 가능하다. 스탠다드 에디션 보상은 모든 구매에 적용된다.

게임은 디지털·실물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으며, 디지털 패키지의 경우 스탠다드 에디션은 69.99달러, 디럭스 에디션은 79.99달러다. 실물 패키지는 스탠다드 에디션 가격은 동일하고 디럭스 에디션은 89.99달러, 콜렉터스 에디션은 279.99달러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무대로, 주인공 클리프(Kliff)와 회색갈기 동료들과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Open World Action-Adventure)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