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올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국민 온라인 투표가 20일 시작됐다.
![지난해 11월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b26033410c3fa8.jpg)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이날부터 오는 11월 10일 오후 5시까지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본상 후보작으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마비노기 모바일 △뱀피르 △세븐나이츠 리버스 △퍼스트 버서커: 카잔 △후즈 앳 더 도어 △P의 거짓: 서곡 △RF온라인 넥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인기게임상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셰이프 오브 드림즈 △클레르 옵스퀴르: 33원정대 △퍼스트 버서커: 카잔 △P의 거짓: 서곡이 후보로 올랐다. 올해 신설된 인기성우상 부문에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에서 '블레이드 팬텀' 역을 맡은 이재현(이현) 성우가 후보로 선정됐디.
대국민 투표 결과는 본상에 25%, 인기게임상에 80%, 인기성우상에 50% 비율로 반영된다. 게임대상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올해 게임대상 수상작은 내달 5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 점수, 대국민 투표, 미디어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게임대상 시상식은 내달 12일 오후 4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며 생중계된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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