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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사전등록자 200만명 돌파


일본·남미·유럽 등…해외서도 관심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조이시티는 애니플렉스와 공동 개발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의 사전등록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조이시티]
[사진=조이시티]

이 게임은 캡콤의 인기 IP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세계관을 계승한 평행 세계 배경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고 있다. 레온, 클레어, 질 등 시리즈를 대표하는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싱글플레이, 퍼즐 등 다양한 모드로 여러 장르의 재미 요소를 모두 즐길 수 있다.

게임은 지난 7월 최초 공개 이후 한 달 만에 사전등록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두 달 만에 20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 일본, 북미 등 주요 3개국 시장을 비롯해 남미·유럽에서도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해외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도 입증했다.

조이시티는 글로벌 사전 등록 성과를 발판으로 출시 전까지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지역별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독일 게임스컴, 도쿄게임쇼, 브라질게임쇼 등에서 확인된 현지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콘텐츠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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