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네이버, 11월 11일까지 2주간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기 상품 독점 코너도


'역대 최다 규모' 약 490만개 제품⋯1만여 개 스토어 참여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온라인 쇼핑 성수기를 맞아 판매 상품 규모와 할인 혜택을 확대한 쇼핑 축제 '넾다세일'을 오는 11월 11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네이버]
[사진=네이버]

쇼핑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만여 개의 스토어(상점)가 할인가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올해 처음 선보인 '넾다세일'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초성 '넾'을 활용해 기존 네이버쇼핑 페스타(네쇼페)를 새롭게 재단장한 행사다. 1년 중 가장 풍성한 상품 라인업과 할인 혜택, 한층 강화된 쿠폰 등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네이버는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앞두고 역대 최다 규모인 약 490만개의 제품을 이번 행사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행사에는 다이슨, 호카, 샤크닌자, 드시모네, 마뗑킴 등 디지털 가전과 패션, 뷰티, 식품, 생필품 등 모든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브랜드·스마트스토어가 참여해 특색 있는 코너가 운영된다.

네이버 단독으로 선보이는 한정 수량, 전용 구성 상품을 모은 '넾다 오리지널' 코너가 열린다. 이 코너에서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19시)에 오리지널 상품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이날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라부부 열풍을 가져온 팝마트의 상품이 한정 수량으로 공개된다. 크라이베이비, 스컬판다 인형 키링 등도 선보인다. 이밖에 11월 11일까지 LG프라엘, 린클, 버거킹 등 브랜드의 독점 상품이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인기 스마트스토어의 상품 100개를 매일 다르게 소개하는 최저가 도전 코너에서는 제로스트릿의 코트, 화려한우의 선물세트, 닥터지의 에센스 등을 6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다. 넾다반값 코너에서는 정관장, 오뚜기, 청정원 등 주요 브랜드의 상품을 50% 이상 할인하거나 1+1 구성(하나를 사면 하나를 덤으로 줌)으로 제안한다.

기획전 기간 내 매일 누구나 내려 받을 수 있는 앱 전용 쿠폰 3종이 선착순 제공된다. 최대 7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5% 쿠폰을 비롯해 7%·10% 할인 쿠폰도 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네이버, 11월 11일까지 2주간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기 상품 독점 코너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