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카카오톡 개편이 서비스 탄생 15년 만에 큰 규모였고 이용자 역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며 "이용자의 피드백을 수렴해 4분기부터 예정된 친구탭 개편을 포함해 서비스 개선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신저 카카오톡 로고 [사진=카카오]](https://image.inews24.com/v1/6ee7e4d4cf40c3.jpg)
그는 "카카오톡은 메신저 서비스에서 출발한 만큼 여러 맞춤형 편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메시징 경험의 고도화 역시 적극적으로 병행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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