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네오위즈는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가 오는 12월 5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게임 축제 'AGF 2025'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네오위즈]](https://image.inews24.com/v1/4a9add024f03b2.jpg)
브라운더스트2는 행사에서 '겨울 왕국' 콘셉트의 단독 부스를 마련한다. 부스에는 거대 타워 LED를 설치해 2.5주년 바니걸 등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굿즈(기념품) 숍 △미니게임존 △코스프레 포토존 등과 미공개 원화 일러스트를 만나볼 수 있는 별도 VIP존을 제공한다.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쁘라운 코스어 쇼'의 경우 해외 코스튬 플레이어(코스어) 소라·미우와 함께 야살·빛베리·설화 등 총 10명의 유명 코스어가 참여한다. 김종호 브라운더스트2 사업부장, 이준희 겜프스엔 PD, 한성현 메인 원화팀장은 개발진 사인회, 그림(라이브 드로잉) 쇼, 단체 게임 등 팬 이벤트에 함께한다. 게임 캐릭터 '네브리스'의 목소리를 연기한 방시우 성우와 함께하는 토크쇼도 열린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국내 최대 서브컬처 행사인 AGF 2025에서 브라운더스트2 팬들을 직접 만나게 돼 기쁘다"며 "올 12월은 서비스 2.5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달인만큼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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