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수요일인 오는 23일에는 비가 그치면서 다시 이른 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가벼운 옷차림의 한 외국인이 서울 명동거리를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048c0d23799940.jpg)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적으로 내린 비는 오후 중에 대체로 그칠 예정이다.
다만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동해안, 제주는 23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수 있다.
23일에는 비가 그치면서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맑고 나머지 지역은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아침 최저 8∼16도, 낮 최고 14∼25도로 평년기온을 2∼4도 웃돌아 다시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3도와 25도, 인천 12도와 21도, 대전 15도와 25도, 광주 16도와 23도, 대구 15도와 23도, 울산 12도와 18도, 부산 14도와 19도다.
22일 늦은 밤부터 23일 아침까지 수도권과 충청, 호남, 경남을 중심으로 가시거리를 1㎞ 미만으로 제한하는 안개가 끼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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