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약 30분 만에 진화가 완료됐다.
25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쯤 김천시 봉산면 상금리 산58-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약 30분 만에 진화가 완료됐다. 사진은 산불 현장. [사진=산림청]](https://image.inews24.com/v1/1dfc55f0249976.jpg)
이에 산림당국은 헬기 5대, 진화차량 14대, 진화인력 75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같은 날 오후 2시 13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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