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월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날이 개면서 기온이 다소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한 시민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5.4.23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5b26fe3936ccb2.jpg)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예보됐다.
동쪽 내륙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겠고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보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는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7일부터 이틀간 5~10㎜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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