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오는 5월 8일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글로벌 대회 'FC 프로 마스터즈 2025'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한다고 30일 밝혔다.
FC 프로 마스터즈 2025는 FC 온라인, FC 모바일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총 5개국 대표 선수들이 총 상금 18만달러를 두고 경쟁하는 국가대항전으로,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잠실 DN콜로세움에서 개최된다. 입장권은 200석 규모로 오픈되며, 4월 30일 오후 3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넥슨]](https://image.inews24.com/v1/7976f24526734a.jpg)
FC 온라인 대회에서는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의 국가별 대표팀 2팀이 출전해 총 상금 15만달러와 최상위 국가대항전 'FC 프로 챔피언스 컵' 진출에 필요한 랭킹 포인트를 두고 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5판 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과 싱글 엘리미네이션이 혼합된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 대표팀으로는 지난 3월 진행된 'FSL 팀배틀 스프링' 1, 2위를 기록한 젠지와 농심 레드포스가 출전한다.
FC 모바일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각국 선발전을 통과한 국가별 대표 2인이 출전해 총 상금 3만달러와 올해 베트남에서 개최될 오프라인 행사 'VISA Presents FC 프로 페스티벌' 출전권 2장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예선에서는 국가별 대표 3인이 속한 그룹 2개가 풀리그를 진행하며, 높은 승점을 기록한 그룹별 2인 4강에 진출한다. 4강은 5판 3선승제, 결승은 7판 5선승제 방식으로 치러지며, 한국 대표로는 우서장, 이원상 선수가 출전한다.
대회 마지막 날인 5월 11일에는 이벤트 경기를 진행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FC 온라인 대표 크리에이터 유봉훈, 두치와뿌꾸, 방배우가 한 팀이 되어 FC 온라인 글로벌 크리에이터팀과 대결하는 'SHOW MATCH'와 각 국가별 두각을 보이는 'FC 온라인' 신인 선수 1인이 출전해 최고의 신인을 가리는 'NEW GENERATION MATCH'가 열린다.
넥슨은 FC 프로 마스터즈 현장에 방문한 이용자와 생중계 관람 이용자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FC 온라인 대회 현장 관람객에게는 5만넥슨캐시를 선물하고, SOOP 채널을 통해 시청하는 이용자 대상으로 '드롭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FC 모바일' 관람객에게는 '5천 FV'를 제공한다.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깜짝 쿠폰도 제공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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